The Other Side of Movie Business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Update ID

You will probably recognize this poster since we've featured it several times before. The below image is the funky Korean poster that features ships that seem to have nothing to do with the film itself.

Well, I recently came across a smaller A4 sized version of this same Korean Movie Poster but the kicker was that it turned out to be double-sided, which is apparently pretty common in asia. So here's the never before seen flipside of that poster!

Of interest on side A is that while it looks like the same as poster seen before this version actually adds a now defunct URL (http://www.woosingcine.com/wing/default.htm) near the credit block! You can take a look at what is left of that website on the internet archives here. Here's the extracted Korean text for which we would be grateful for a proper translation of since the Google Translate version is a little hard to understand. Essentially it's a brief synopsis followed by some info about the cast and crew.

완벽한 기술, 신선한 감각으로 만들어낸 '뉴에이지 SF 액션 블록버스터'

해마다 여름 시즌이 되면 거대한 자본과 환상의 특수 효과, 할리우드 스타들로 무장한 SF 블록버스터들이 찾아왔다. 하지만 이제 그 블록버스터에 열광했던 젊은 관객들은 영화보다 빠르고, 영화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이러한 상황에 SF 블록버스터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던 <마스크>의 제작자 토드 모이어는 실제 게임을 고안해낸 소프트웨어 업계의 천재 크리스 로버츠를 끌어들여 젊은 SF에 도전했다. 크리스 로버츠는 토드 모이어가 생각한 새로운 SF를 위해 정교한 CG와 거대한 세트, 화려한 특수 효과를 사용해 기존의 SF보다 스피디한 영상을 보여 주는 동시에 관객층과 비슷한 또래의 젊은 배우들을 기용하여 관객들이 마치 게임을 하듯, 주인공들과 함께 거대한 우주전쟁에 참여하도록 만들 었다.<윙 커맨더>는 99년 미국 개봉 당시 유니버셜의 배급으로 2019개관이라는 엄청난 수의 극장에 상영되어 미국 젊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젊고 신선한 신개념의 '뉴에이지 SF 액션 블록 버스터'를 탄생 시켰다.

거대한 비행 정거장, 수많은 소형 전투기들의 화려한 전투씬

점프 포인트(공간이동구간)를 통과하는 빠른 영상

서기 2654년. 거대한 전투선이 다른 함선을 쫓는다.

수많은 폭탄과, 미사일로 전투선은 함선을 무차별 공격한다.

국가간의 경계가 무너진 지구연합국의 전사들과 악의 무리 에이리언 킬라디가 벌이는 치열한 우주전쟁을 다룬 뉴에이지 SF액션 블록버스터 <윙 커맨더>는 첫장면부터 화려하고 스피디한 영상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때 군수공장으로 쓰였던 건물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거대한 비행 정거장, 우주선 조정실, 에이리언 킬라디의 전투선 등은 너무나 위협적이어서 '보는 것 만으로도 숨이 막힐 듯하다.

또한 세트밖에 세워진 CGI 스튜디오인 디지털 앤빌에서는 계속해서 각 비행선들의 우주에서의 전투, 행성과 함선의 움직임 등의 애니매틱과 특수효과를 쉴새없이 점검하였다.

이렇게해서 만들어진 '뉴에이지 SF 액션 블록버스터' <윙 커맨더>는 거대한 비행 정거장과 수많은 전투기들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전투씬, 그리고 점프 포인트(공간 이동 구간)를 통과하는 독특한 장면등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제5원소>의 촬영감독, <타이타닉>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스타쉽 트루퍼스>의 특수효과가 한 자리에...

'뉴 에이지 SF 블록버스터' <윙 커맨더>를 완성하기 위해 할리우드 최강의 정예 요원들이 뭉쳤다. <제 5원소> <잔다르크> 등을 촬영한 티에리 아보가스트와 <스타쉽 트루퍼스> <에어 포스 원> 에서 특수효과를 담당한 크리스 브라운과 세차례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타이타닉>으로 1998년 아카데미 미술 감독상을 거머쥔 프로덕션 디자이너 피터 라몬트.

이들은 <마스크>의 흥행 제작자 토드 모이어와 게임 엔터테인먼트의 천재 크리스 로버츠라는 훌륭한 사령관을 필두로 '뉴에이지 SF 액션 블록버스터' <윙 커맨더>의 제작에 힘을 합쳤다. 결국 이들은 역사적인 고증을 거칠 수 없는 서기 2654년의 미래를 배경으로한 우주전쟁에 무한한 상상력을 펼쳤으며 그것을 영상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그들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여 거대함과 정교함이라는 상반된 이미지를 동시에 창조해 냈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

<스크림> 매튜 릴라드, <딥 블루씨> 새프론 버로즈..

블록버스터의 세대교체가 시작된다.

1980년대 일련의 할리우드영화에 출연하여 젊은이의 우상으로 군림했던 톰크루즈를 비롯한 아이돌 스타들을 일컫는 '브랫팩' . 그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이어지는 프랫팩은 다시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스크림> 등 젊은 슬래셔 무비의 주인공들을 선두로 뉴 브랫팩을 탄생시켰다.

'뉴 에이지 SF 액션 블록버스터' <윙 커맨더>에서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시리즈의 남자 주인공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와 <스크림>의 사이코적인 킬러 매튜 릴라드를 SF 액션 히어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들은 폭발하는 에너지와 신선한 감각을 최대한 증폭시켜 <윙 커맨더>를 젊은 감각의 SF 블록버스터로 만드는데 제 몫을 해냈으며 이제 할리우드 뉴 프랫팩 군단의 선두주자로, 할리우드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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